효과적인 페이스북 광고 입찰 전략은 월 2억 3천만 원에서 14억 원 사이의 광고 예산을 집행하는 브랜드에게 특히 효과적입니다. 이 전략은 입찰가 상한(Bid Cap)과 비용 상한(Cost Cap)을 활용합니다.
입찰가 상한 전략 적용 방법
지난 10일 동안 이 전략을 적용한 실제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.
- 계정 1: 7,800만 원 지출, 2억 1,400만 원 매출. 전월 대비 지출 37% 감소, 매출 2% 증가, ROAS 64% 증가.
- 계정 2: 8,500만 원 지출, 1억 7,000만 원 매출. 12월 초 11일 대비 지출은 동일, 매출 14% 증가, ROAS 18% 증가.
캠페인 설정 변경
페이스북 광고 캠페인의 99%는 “최저 비용” 또는 “최대 도달”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. “입찰가 상한(Bid Cap)”으로 변경해야 합니다.
단계별 적용 방법:
- 새 캠페인 생성: 목표 “판매”를 선택하고, 캠페인 유형 “수동 판매”를 사용합니다.
- 입찰 전략 선택: 캠페인 설정에서 “결과당 비용 목표” 대신 “입찰가 상한(Bid Cap)”을 선택합니다.
- 캠페인 예산 최적화(CBO) 활성화: 캠페인 설정으로 돌아가 CBO를 활성화합니다. 목표 지출보다 높은 예산을 설정합니다(예: 일일 1,100만 원 지출하려면 2,300만 원으로 설정). 시스템이 목표 예산 이하로 운영되도록 합니다.
- 광고 세트 설정: 목표 “전환 최대화”를 선택하고 비즈니스 관리자 계정을 연결합니다.
- 입찰가 관리 설정: 가장 중요한 단계입니다. 전환당 최대 입찰가를 설정합니다. 페이스북은 이 금액보다 낮은 비용의 전환만 가져옵니다. 캠페인 시작 시 목표보다 약 50% 높게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(예: 목표 23만 원/전환, 입찰가 34만 5천 원/전환). 7-14일 후 점진적으로 낮출 수 있습니다.
- 타겟 설정: 타겟을 제한하지 않지만, 입찰가 상한 전략에 가장 효과적인 그룹을 찾기 위해 다양한 타겟 그룹(예: 광범위, 특정 관심사)으로 테스트하는 것이 좋습니다. 동일한 캠페인 내에서 여러 타겟의 광고 세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.
입찰가 상한 전략의 장점
- 효율적인 비용 관리: 페이스북은 입찰가 상한을 엄격하게 준수하여 효과 없는 테스트에 예산을 낭비하지 않습니다.
- 유연한 테스트: 별도의 테스트 캠페인을 만들지 않고도 동일한 캠페인 내에서 다양한 타겟 그룹을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.
중요 사항
동일한 계정에서 “최저 비용” 전략과 이 전략을 함께 사용하지 마십시오. 두 전략을 함께 사용하면 측정 방식과 예산 분배의 차이로 인해 결과가 왜곡될 수 있습니다.
결론
입찰가 상한 전략은 월 2억 3천만 원에서 14억 원 사이의 예산을 페이스북 광고에 지출하는 브랜드에게 효과적인 솔루션입니다. 이 전략을 적용하면 비용을 관리하고, ROAS를 최적화하며, 다양한 타겟 그룹을 유연하게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. 하지만 동일한 계정에서 다른 입찰 전략과 함께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.